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 시민들의 모임인 ‘民 (백성 민) 偕 (함께 해) 淸 (맑을 청)’이 첫 발을 내디뎠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 시민들의 모임인 ‘民 (백성 민) 偕 (함께 해) 淸 (맑을 청)’이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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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 시민들의 모임인 ‘民 (백성 민) 偕 (함께 해) 淸 (맑을 청)’이 첫 발을 내디뎠다.
2023년 9월 2일 세종시청 앞에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권익향상에 앞장설 민해청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민해청은 세종시민으로 부터 추천 받은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분과는 안전, 환경, 교육, 문화분야 등 4개 분과로 각분야를 문화 점검하고 개선, 건의하여 시민의 권익향상(안전성 경제성 타당성)의 기본방향
제시 등 역할을 맡게 된다.
각 분과별로는 시민이 안전한 세종, 환경과 함께하는 세종, 문화가 있는 공통체가 만들어가는 세종, 학교교육, 시민교육 사업 등을 논의한다.
민해청 회장은 “분야별 전문적인 세종시민이 모여 자발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장래 발생할 사안에 대하여 예방적 안을 제시
하고자 하는 공익단체” 라고 밝히고
첫번째로 길거리의 개인형 이동장치 등 운행 건과 관련하여 논의한바로는 주행속도가 빨라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통행 시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속도제한 표지설치(바닥 및 표지판), 개인형 이동장치(바닥판)의 추가인원 탑승방지를 위한 제작시 구조 개선(면적축소,
돌기설치), 주차장소 마련, 안전모 모체와 개인형 이동장치 잠금 장치의 연동 설치, 가로수 가지치기, 조명장치와 고휘도 반사지 부착으로
야간시인성 확보, 개인형 이동장치 계층별 맞춤형 면허증 발급 등을 세종시청과 관계 기관에 건의하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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